[한 줄 요약] 스포츠 클라이밍 서채현 선수가 아시안 게임 여자 볼더링 결승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2회 연속 메달 획득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2026년 10월 1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일본 나고야에서 진행 중인 아시안 게임 스포츠 클라이밍 여자 볼더링 종목에서 대한민국의 서채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결승전 결과, 중국의 장위통 선수가 85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일본의 아이 모리 선수가 84.8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서채현 선수는 70점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서 선수는 중국의 루오즈루 선수와 점수가 같았으나, 준결승에서 만점인 100점을 기록했던 덕분에 타이브레이커 규칙에 따라 동메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습니다.
서채현 선수는 지난 2023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도 종합 종목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어, 이번 메달로 2회 연속 아시안 게임 메달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서 선수는 인터뷰를 통해 '볼더링에 집중하는 선수들과의 경쟁이 걱정되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즐겁게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며, '다음에는 금메달을 따서 메달 컬렉션을 완성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한편, 여자 리드 종목 준결승은 금요일에 시작되어 토요일 결승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같은 날 열린 남자 스피드 종목에서는 한국의 조진용, 김동준 선수가 8강에서 아쉽게 탈락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