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일리 정보통입니다. 오늘은 국제 정세와 관련하여 주목할 만한 소식을 정리해 드립니다.
[한줄 요약] 전 트럼프 보좌관, 북미 관계는 현재 대화 여건이 어렵지만 전략적 변화 시 외교 가능성 언급
2026년 06월 26일자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전달해 드립니다.

최근 제주 포럼에서 열린 세션에서 전 트럼프 행정부의 국가안보보좌관이었던 알렉스 왕(한화그룹 글로벌 전략 책임자)은 현재 북한이 핵 문제와 관련하여 협상 테이블로 복귀할 유인이 거의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 관계, 팬데믹 기간을 거치며 제재 속에서도 생존해 온 북한의 자신감, 그리고 주요 강대국들이 다른 글로벌 위기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 등이 대화의 공간을 좁히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상황은 매우 빠르게 변할 수 있다'며 외교적 창구가 다시 열릴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북한 지도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한국 측의 대화 의지 등을 주목하며, 환경이 변화한다면 새로운 기회가 올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그는 과거 2018-2019년의 협상이 북한 실무진의 권한 부족으로 인해 한계가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북한을 사실상의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는 것은 글로벌 차원에서 위험한 선택이 될 것이라며 경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공식적인 외교 관계가 없는 상황에서 신뢰를 쌓고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비공식 채널(back channels)'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