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제주에서 발생한 30대 여성 실종 사건과 관련하여, 당사자의 안전을 확인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하려 한 경찰관이 입건되었습니다.
2026년 8월 20일자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전해드립니다.

제주 지역에서 지난 5월 15일, 37세 장미란 씨가 실종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관은 가족들에게 전화로 장 씨와 통화하여 안전을 확인했다고 전달했으나, 이후에도 계속해서 연락이 닿지 않자 가족들은 7월 19일 두 번째 실종 신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주경찰청의 조사 결과, 경찰관이 주장했던 통화 기록은 장 씨의 휴대전화 로그에서 전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장 씨의 행적을 확인할 수 있는 주요 CCTV 영상들이 두 번째 신고가 접수되기 전 이미 삭제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과 해경은 헬기, 드론, 수색견, 잠수사 및 순찰선 등을 동원하여 대규모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일 평균 140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집중적인 수색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실종된 장 씨는 긴 생머리에 금팔찌를 착용하고 있으며, 키는 약 158cm의 마른 체형입니다. 관련하여 정보를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가 절실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