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그룹 &Team이 새로운 EP 'Mark on Me'를 통해 퍼포성을 넘어 감성적인 보컬과 성숙한 컨셉으로의 변화를 선보입니다.
2026년 9월 8일자 기사 기준 소식입니다.

하이브의 일본 기반 보이그룹 &Team이 강렬한 군무 대신 노래와 감정에 집중한 곡으로 한국 무대에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두 번째 한국어 EP 'Mark on Me'는 기존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에서 벗어나 한층 성숙하고 감성적인 면모를 보여줍니다.
이번 앨범은 &Team만의 '웨어울프(werewolf)' 세계관을 바탕으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외로운 늑대가 자신을 온전히 받아주는 '당신'을 만나 변화하는 과정을 그렸으며, 서로에게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남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멤버 유마는 타이틀곡 'Mark on Me'를 처음 들었을 때 놀랐다고 전하며,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감정이 풍부하게 쌓이는 곡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멤버 후마 역시 이번 곡이 마치 뮤지컬 같은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며, 녹음 과정에서 숨소리 하나까지 세밀한 감정 표현에 집중했다고 밝혔습니다.
메인 댄서 K는 그동안 보여줬던 강한 에너지와 정교한 안무 대신, 이번에는 노래와 시선 처리, 표정을 통해 분위기를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힘을 빼고 부드럽게 이어가는 댄스 브레이크가 매우 신선한 경험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블랙핑크 로제, NCT 등과 작업한 그리프 클로슨(Griff Clawson)을 비롯해 방시혁 의장 등 세계적인 히트메이커들이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리더 EJ는 이번 활동을 통해 &Team의 더욱 깊고 성숙한 매력을 전달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